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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윤희, 스코츠데일 주니어골프 우승…올 2승째
'검은 독수리' 조윤희 (16)가 미국주니어골프협회 (AJGA) 주최 스코츠데일 주니어클래식에서 우승,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. 조윤희는 5일 (한국시간)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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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지구촌]'백상어'노먼 올 마스터스 출전 外
*** 로드맨 "따뜻한 곳서 뛸 것" ○…미 프로농구 (NBA) '코트의 악동' 데니스 로드맨이 날씨가 따뜻한 마이애미나 올랜도에서 뛸 것을 희망. 로드맨은 24일 (이하 한국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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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초원]비회원 부킹등 내장객 유치 총력전 外
○… "그린피가 아무리 비싸도 골프 칠 사람은 친다" 며 배짱장사를 해오던 골프장들이 각종 서비스로 골퍼들을 유혹하고 있다. 그린피.캐디피.식음료비 할인은 기본사항이고 예전같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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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초원의 타이슨' 프로골퍼 최경주 96 상금 랭킹1위
「필드의 타이슨」 최경주(26.슈페리어.사진)가 국내 남자골프의 확실한 차세대 스타로 부상했다. 최는 지난 22일 끝난 신한오픈대회를 마지막으로 올시즌을 마감한 11개 공식대회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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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 골프연수생 모집
…원하는 만큼 골프를 칠수 있는 골프연수프로그램이 등장했다. 골프유학 알선업체인 국제교육원은 중.고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12월10일부터 내년 2월15일까지 3개월 일정의 호주골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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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골프 슈퍼신인 박세리,올 상금 2억원은 거뜬
「최대 3억~최하 2억원.」 국내여자골프계의 「슈퍼신인」 박세리(19.삼성물산)가 올해 벌 수 있는 가능치다. 삼성물산으로부터 10년간 30억원을 지원받기로 한 박세리가 프로골프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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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타자 변신 프로골퍼 미켈슨 승승장구 1위질주
「세계최고의 장타자는 존 댈리가 아니라 필 미켈슨」. 「제2의 니클로스」로 불리는 미국골프의 희망 필 미켈슨(26)이 장타자로 변신해 화제다.올들어 갑자기 「세기의 장타자」 존 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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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골프계에 '영파워' 돌풍
올들어 미국 골프계에 때아닌 20대 「영파워」 돌풍이 거세게몰아치고 있다. 연령에 상관없이 활동하는 골프의 특성상 백전노장이 득실대는 프로무대에서 대학을 갓 졸업한 「햇병아리」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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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미국5개 J대회 석권-골퍼 박지은
「진학대학 결정과 주니어랭킹 1위자리 탈환」. 재미골프유학생 박지은(17.미국명 그레이스 박.애리조나주 피닉스 호라이즌고교)의 새해 포부다. 박지은은 지난 94년 미국여자주니어골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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존스.데이비스 첫날"선두합창"-삼성 월드챔피언십 여자골프
제주도 골프장의 그린은 특징이 있다.겉으로 보기엔 오르막이나내리막 라이처럼 보이나 실제로 공을 쳐보면 그 반대결과가 나타난다.이른바 착시현상이다. 각국을 대표하는 16명의 세계적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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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세리 화려한 7관왕 위업-서울여자오픈 최종일
「슈퍼아마추어」 박세리(18.공주금성여고)가 올시즌 7관왕에등극했다. 박은 8일 프라자CC에서 끝난 서울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(총상금 30만달러)마지막날 이븐파 72타를 기록,합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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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초년생 정일미 "홀인원"4언파 선두-로즈 女오픈골프
프로 초년생 정일미(鄭一美)가 홀인원의 기염 속에 제1회 제일모직 로즈오픈골프대회(中央日報.SBS후원)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. 정일미는 15일 경기도 용인 88CC(연장5천6백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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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골프 정상권과 아직도 큰 차
세계의 벽은 너무 높았다.「한국골프의 자존심」 최상호(崔上鎬)는 심리적 압박감을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무너졌다. 26일 마닐라 근교 오처드GC에서 벌어진 조니워커클래식 첫날崔는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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샘프라스.쿠리어 운명의 8强 대결-호주오픈테니스
피트 샘프라스(22.세계랭킹1위)와 짐 쿠리어(23.9위.이상 미국). 절친한 친구이자 라이벌인 두 선수는 지난해 딱 한번 골프를 함께 쳤다. 라이벌 의식이 작용했을까.묘하게도 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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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라 데이비스 최고 282야드 파워드라이브
미국 여자골프를 평정한 로라 데이비스(31.영국)는「여자 댈리」로 불릴만큼 파워 드라이브가 유명한 유럽골프의 기수. 영국 서리주의 웨스트 바이플릿시 출신으로 프로골퍼가 된지 8년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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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시 대통령 스포츠로 더위 이긴다
소련에서 고르바초프대통령이 실각하는 그 순간 미국 조지 부시대통령은 대서양연안 해변도시 케네벙크포트에서 여름휴가를 즐기고 있었다. 「논스톱 스포츠 휴가」로 불리는 스포츠광 부시대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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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선수 압도한 파워 골프
아마선수인 여고생 송채은(18·대구 원화여고3년)이 제2회 한주 엘레쎄 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에서 연일 데일리 베스트를 기록하면서 프로선수들을 압도, 거의 우승을 확정지었다.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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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장 이강선 상금 1억원 돌파
42세의 노장 이강선 (안양 CC)이 1억원대의 상금 선수가 됐다. 29일 한성 CC에서 끝난 제10회 신한 동해 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에서 이강선은 합계 8언더파 2백80타 (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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〃내년엔 적어도 2개 타이틀 자신〃
미국무대 데뷔 3년만인 올해 첫 우승의 염원을 달성, 스타덤에 올라선 여자프로골퍼 구옥희(구옥희·32)가 지난 24일 금의환향 했다. 구선수는 지난2월 LPGA(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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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86세계스포츠 5인의 스타
월드컵축구 아르헨티나 우승의 주역으로 AP·UPI등에 의해「올해의 선수」로 선정됐다. 이탈리아 프로리그 나폴리팀소속으로 소속팀을 86∼87년 시즌 수위로 끌어올리는데 수훈을 세웠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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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 프로골프계에 구옥희선풍|2주연속 2대회 우승|「기문」이어「동구」서 5언더파 2백11타
【동경=신성순특파원】일본여자프로골프계에 한국의 구옥희 선풍이 휘몰아치고 있다. 일본진출 3년째로 한국여자골퍼로서 외로운 활약을 하고있는 올해 28살의 구는 2주연속 2개대회에 우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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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 골프계 진출한 프로골퍼 구옥희양
『직업으로서 멋이 있고 또 스릴이 있습니다. 그러나 할수록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』 한국여자골프의 간판스타 구옥희양(27)은 결혼마저 늦춘 채 7년째 골프에 흠뻑 빠져 있다. 국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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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여자 프로 골퍼 첫 나들이
○…한국 여자 프로 골퍼들이 사상 처음으로 해외에 원정하여 14일 티업, 미국 일본 호주 스웨덴 등 국제적 강호들과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갔다. 국내 여자 프로 골프계에 새로운 전